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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이 지었다. 첨성대에 대한 기록은 곳곳에 남아 있지만 뚜렷한 목적은 없다.


첨성대는 월성과 계림 부근의 탁 트인 평지에 우뚝 서 있다. 높이는 9.17m로 우물이나 백합병처럼 보인다.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화강암을 일반 크기로 잘라 지그재그로 쌓아올린다. 건물 중앙에는 네모난 창문이 있고, 위쪽에는 우물 모양의 화강암이 이중으로 쌓여 있다.


창 밑바닥에 흙이 가득 차 있다. 지진과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흙더미 입니다. 첨성대는 일반적으로 별이 관측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창문을 통해 별을 관찰한 것이 아니라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관찰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첨성대 안쪽에 사다리를 설치하여 꼭대기에 올려놓았다.


첨성대가 별이 관측된 곳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이 건물의 과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첨성대를 지을 때 사용한 벽돌의 수는 362개(세법에 따라 365개라는 주장도 있다)로, 음력으로 한 해를 보낸 날과 같다.


또 첨성대의 신체 부위는 27단으로 되어 있다. 창문의 아랫부분은 12층이고, 창 윗부분은 12층으로, 이는 24절기를 의미한다. 첨성대가 기념비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자료와 기록에 따르면, 별자리를 관찰하고 계절과 계절을 인식하고 농사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이용되어 온 천문대라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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